2010년 4월 14일 수요일

구글대시보드, 사이트정보가 한눈에..

출처 : 


검색로봇이 최근에 내 블로그에 방문한 날이 언제일까? 검색엔진에 인덱스 되어 있는 내 포스트는 어떤것이고 어떻게 색인이 되어 있을까? 내 블로그에 연결할 수 없는 URL과 찾을 수 없는 URL은 어떤것이 있을까? 
블로그유입 통계(검색엔진)
블로그 최적화나 검색엔진 최적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면서 검색엔진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데, 이러한 궁금점을 구글 대시보드를 이용하면 일부나마 해소를 할 수 있습니다. 구글 대시보드를 이용하면 크롤러가 블로그에 액세스하는 동안 발생한 오류나 제목, 메타설명등 메타데이터의 잠재적인 문제를 확인 할 수 있는 콘텐츠 분석, 모바일 웹사이트의 크롤링 오류, 인기검색어 리스트, 블로그의 어떤 페이지가 색인이 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색인통계, 구글봇이 내 블로그를 수집한 정보, 일별 크롤링 페이지와 한페이지당 다운로드 소요시간, 페이지랭킹, 내.외부링크 정보등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일별 크롤링 페이지수
이런 서비스는 구글 대시보드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대시보드는 사이트의 로그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입니다.
대시보드를 통하여 내 블로그가 검색엔진에 어떻게 수집이 되고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를 알 수가 있고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에 참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대시보드를 통하여 제가 검색엔진에 대한 기존 포스팅이 아주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조만간 관련 포스팅을 할 것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블로그 외부링크

구글 웹마스터도구
중복된 메타태그, 저 이거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구글대시보드에 블로그 등록
구글 대시보드는 구글웹마스터도구중 하나입니다. 대시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블로그를 등록해야 합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하여 로그인을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블로그)를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납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 - 블로그등록 절차 1
1. 블로그주소를 입력하고 사이트추가를 누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 - 블로그등록 절차 2
2. 간단하게 아래 그림처럼 블로그가 등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노랑색 배경에 보면 다음단계라고 추가적으로 처리해야 할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이트확인을 해야 여러가지 통계정보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사이트확인"을 눌러주세요
구글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 - 블로그등록 절차 3
3.. 사이트 확인과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래 확인 방법에서 "메타태그 추가"를 선택하면 바로 아래 메타태그가 만들어집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 - 블로그등록 절차 4
4.  메타태그를 복사한 후 창을 하나 열어서 블로그의 관리자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스킨-html/css편집을 클릭한 후 skin.html의 상단 태그 아래에 붙여넣기를 합니다. 그림에서는 밑줄친 부분이 삽입된 메타태그입니다. 그런다음 저장을 누릅니다.
티스토리에 메타태그 추가
웹마스터도구 - 티스토리에 메타태그 추가
블로그에 메타태그를 추가하고 저장까지 마쳤으면 위의 3번 단계에서 "확인"을 클릭해야 합니다.  확인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확인이 되었다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 - 블로그등록 절차
5. 마지막으로 sitemap을 추가합니다. 블로그의 경우 사이트맵이 크게 블로그주소, RSS 피드 주소 이렇게 2개로 나눌 수 있으므로 sitemap에 블로그의 rss 주소를 추가해주면 끝입니다.
구글 웹마스터도구
웹마스터도구 - 사이트맵 추가

이제 각종 통계및 수집된 블로그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크롤링 속도 설정
구글 검색로봇이 블로그 정보를 수집해가는 것을 크롤링이라 합니다. 권고사항에 빠름으로 선택하라는 메시지가 있어 빠름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러면 구글봇이 더 자주 블로그에 방문을 하게 되죠. 90일이 지나면 보통으로 복원이 됩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
크롤링 속도 조절
강화된 이미지검색
개선된 이미지 검색은 별도의 이미지 검색도구를 이용하여 블로그의 이미지와 검색도구인 구글 이미지 레이블러의 레이블을 매칭하여 이미지 검색의 정확성을 향상시킵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
강화된 이미지 검색기능 사용

URL 제거
구글봇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특정 포스트나 이미지를 차단하는 기능입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
검색 차단
가젯을 이용한 iGoogle에 대시보드(웹마스터도구) 추가
iGoogle을 사용하는 경우 웹마스터도구를 탭으로 추가하여 블로그 통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iGoogle에 웹마스터도구를 추가한 모습니다. 
구글 웹마스터 도구
iGoogle에 등록된 웹마스터도구
내 블로그 페이지 랭킹정보
구글 웹마스터 도구
페이지 랭킹
페이지 랭킹정보를 볼 수가 있어서 확인해봤더니 낮음이네요. 아직 멀었네요.
일단 중간으로 올라가는 물약을 찾아서 열심히 포스팅해야겠네요. ^^
여러분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제가 iGoogle을 이용하는 법 정리

출처 : tais9.tistory.com/entry/제가-iGoogle을-이용하는-법-정리


 주말인데 할 일도 없이 뒹굴다가 제가 iGoogle을 나름대로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서
(사실 거의 iGoogle에 제 삶의 일부가 담겨버린 수준입니다.ㅡㅡ;;) 오늘은 제가 iGoogle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팁 모음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네요.^^;;

 이제 iGoogle의 탭을 공유까지 할 수 있게 되어서 이런 글을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어보여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단 제 iGoogle의 스샷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름대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Gadget들을 중심으로 하나 하나 설명해 보겠습니다.

1. Favorite Servic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서비스를 모아 둔 기존의 구글 가젯을 가져다가 제가 좋아하는 서비스들을 추가해 꾸몄습니다. 이런 식으로 제가 만든 가젯도 몇 개 사용 중인데 이 가젯들은 개인 용도 성향이 커서 공개는 안 한 상태입니다. 가젯은 구글 페이지에 올려둡니다. 
 위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맨 윗줄은 모두 구글 서비스입니다. 맨 끝에는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볼 수 있는 링크가 달려있습니다. 두 번째 줄은 제가 주로 이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들입니다. 마가린, 티스토리, 스프링노트(스프링노트는 구글 가젯도 있지만 완성도가 낮아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링크로^^;;), 라이프팟, 조호, 씽크프리(조호와 씽크프리는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가끔 유용해서..^^;;), Buxfer(돈 관리 사이트) 등이 보입니다. 마지막 줄에는 제가 음악을 공유하는 MediaMaster와 더불어 제 블로그 관리를 위한 사이트인 애드센스, Analytics, 웹인사이드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많지도 않으면서 자주 사용하는 웹 서비스 사이트를 모아두니 꽤 편하더군요.

2. Web Stickies Mod
 두 번째로 보이는 Gmail이야 다 잘 아실테니 패스하고 다음으로 Web Stikies Mode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에서 제공하는 메모지보다 대략 N배 좋은 메모지입니다. 여러 개의 메모지를 만들 수도 있고 위 그림처럼 제목만 보이게 축소시켜 필요할 때만 펼쳐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iGoogle의 어디에나 위치하게 말 그대로 포스트잇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한 번의 클릭(Tidy)으로 모든 노트를 한 데 모을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또 꽤 방대한 HTML 편집 기능(약한 워드프로세서 수준)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저는 간단한 게 좋아 그냥 일반 Text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 구글 북마크와 구글 날짜 및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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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북마크는 제가 종종 사용하지만 Favorite Services에 넣을 정도는 아닌 사이트를 추가해 두는 곳입니다. 종종 잠깐씩 임시로 추가해야 할 사이트도 추가해 두곤 합니다.
 구글 날짜 및 시간은 시계 때문이 띄워둡니다. 집에서는 비스타 사이드바의 시계를 이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지만 연구실에서는 XP를 사용하는 데다가 현재 PC 상태가 안 좋아서 XP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스타 사이드바나 비슷한 류의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연구실에서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한 쪽 모니터로 작업하다가 iGoogle을 띄워 놓은 다른 모니터를 보고 바로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4. Favorite Web Apps
 구글의 To-Do List는 넘어가고 다음으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웹 애플리케이션들의 가젯을 모아둔 가젯을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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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는 제가 매우 요긴하게 사용하는 Compound Gadget을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가젯은 위 그림처럼 여러 개의 가젯을 하나로 묶어 주는 기능을 하는데 매우 유용합니다. iGoogle에 탭도 있는데 뭐 필요하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그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를 한 탭에 쭉 모으면서 경제, 정치, 스포츠를 각 신문사별로 모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 많은 사이트에서 9개 정도씩의 신문 기사를 다 iGoogle의 한 탭에 모아 두면 스크롤의 압박이 심하겠죠? 그러나 아래 그림처럼 Compound Gadget으로 정리하면 깔끔합니다. Favorite WebApps도 마찬가지 원리로 제가 주로 사용하는 Web Apps의 가젯들을 모아 둠으로써 간결하게 여러 가젯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든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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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구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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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리더는 전에 몇 번 언급한 적도 있지만 매우 좋은 리더기 중 하나입니다. 구글답지 않게 아직도 검색 기능이 없다는 점이 의아하지만 (Ajax 기반이고 어느 시점까지의 항목들까지 검색할 지 등이 이슈같아 보입니다만...) 좋은 RSS 리더기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가젯을 통해 구글 리더의 새로운 항목을 미리 쓱 훑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6.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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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젯 모음은 제가 주로 보는 정보를 모아둔 곳입니다. 역시 Coompound Gadget을 이용했습니다. 웨더 버그의 날씨 가젯(구글 날씨보다 약간 더 정확한 것 같아서 이용), 제가 증권사의 XML을 주기적으로 읽어서 갱신하도록 만든 개인 목적의 KOSPI 지수 가젯, 끝으로 한 포탈의 주가지수 표시 페이지의 일부를 역시 주기적으로 읽어서 갱신해서 보여주는 제 개인 목적의 가젯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iGoogle을 이용하는 법과 이용하는 가젯들을 차례차례로 설명했습니다. 주로 홈 탭의 가젯들을 설명했고 이게 제가 iGoogle을 이용하는 주 패턴입니다. 사실 이 홈 탭뿐만 아니라 처음의 스샷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저는 총 5개의 탭을 이용하고 있고 이중 하나는 앞서 보여드린 뉴스 탭입니다. 그 외에 검색기 가젯과 웹 스토리지 가젯을 모아둔 탭, 구글의 공식 가젯을 한 데 모아둔 탭(잘 쓰지는 않지만 그냥 모아둔 창고로 보시면 됩니다.ㅎㅎ), 끝으로 잡다한 가젯을 모아둔 탭이 있습니다. 이런 탭은 뭐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여서 건너띕니다.

 iGoogle은 분면 좋은 개인화 페이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개인화 페이지가 많이 생기고 있어 좋지만 아직은 제게 iGoogle이 더 편한 것 같습니다.